경주소방서, 박병건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사회적 의인’ 선정
“물놀이 익수자 신속한 응급조치로 생명 구한 용감한 경주시민”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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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류수열)는 23일 경주시 현곡면에 거주하는 박병건(남, 42세)씨가 수난사고현장에서 인명구조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으로부터 사회적 의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병건씨는 지난 8월 17일 경주시 산내면 의곡리 청룡폭포에서 물놀이 중 물속에서 익수된 요구조자(김**, 남, 27세)를 최초 발견하여 주변 사람들과 힘을 합쳐 물 밖으로 구조한 후 119구조에 구조요청을 하고, 경주소방서 건천119안전센터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요구조자가 다시 호흡을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 후 요구조자 김씨는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에 경주소방서에서는 지난 9월 1일 박씨를 구급현장 유공자로 선정해 소방서장상을 수여했으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에 사회적 의인으로 추천했다. 류수열 경주소방서장은 “신속하고 침착한 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다른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해 준 박병건씨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생명을 구한 용기와 희생정신을 본받아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더 많은 사회적 의인들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4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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