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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 교통체증, 주차난 해소에 만전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30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가 31일부터 새해 1월 1일까지 열리는 제17회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9일 대회의실에서 교통소통 및 주차관리를 위한 교통근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의 교통봉사 인원은 총 493명으로 공무원 187명, 경찰 100명, 해병대전우회, 포항남부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교통봉사단체 206명이 해맞이 관광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봉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에 2만여대의 차량이 호미곶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1만1,10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임시주차장 16개소를 확보했다.

특히 새천년기념관 및 구룡포, 호미곶, 수협위판장 등에 150대 정도의 버스 전용 주차장을 별도로 확보해 타 지역 관광객의 주차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며 부족한 주차공간은 929지방도 갓길과 공한지, 이면도로 등에 확보해 많은 차량들이 주차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정체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과 충청․대구․경북내륙지역 관광객은 대구-포항고속도로를, 경주․영천 등 서부지역 관광객은 유강IC를, 영덕․울진 등 동해안지역 관광객은 흥해 남송IC에서 영일만대로를 이용해 호미곶 행사장으로 올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포항시내 해맞이 관광객은 기존 시내 도로를 이용하도록 하여 교통량을 분산시킬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새해맞이를 마치고 귀가하는 차량은 대동배-임곡 방면으로 적극 유도해 교통량을 분산하고, 구룡포읍 병목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집중 투입해 교통체증을 해소 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호미곶으로 향하는 주요교차로와 IC진입로, 임시주차장, 일방통행구간 등에 교통안내판을 설치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호미곶을 찾는 관광객들이 교통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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