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2014년 관람객 125만여 명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 입력 : 2015년 01월 02일
|  | | | ⓒ GBN 경북방송 | |
2014년 한 해 동안 1,253,356명의 관람객이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을 찾았 다(일평균 4,017명). 공식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휴관일인 월요일의 옥외전시장 개방에 따른 관람객 34,523명을 포함하면 총 1,287,879명이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셈이다. 이는 2013년의 1,276,165명에 비하여 2만2천여 명(전년 대비 1.8%)이 감소한 것이다. 관람객이 줄어든 주된 원인은 세월호 참사에 따른 수학 여행 중단 또는 축소 등으로 인해 학생단체 관람객이 48.5%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반면에 일반 관람객들은 증가하였으며 특히 가족 단위의 관람객은 22.8% 증가하였다. 2014년에는 놀라운 관람객수를 기록한 날도 있었다. 연휴 기간이었던 5월 4일, 무려 34,035명이 경주박물관을 찾아, 기존의 최다관람객 24,285명(2002.8.18.)의 기록을 깼으며, 다음날인 어린이날에도 31,187명이 입장해 이틀 연속 3만 명이 넘는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많은 관람객들이 박물관을 찾은 까닭에, 신라역사관과 특별전시관(천마총 특별전 ‘天馬, 다시 날다’)에는 긴 줄을 서서 30분 정도 입장을 기다리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월별로는 10월이 13.9%로 가장 많았고, 가장 적은 달은 12월로서 4.3%이었으며, 관람객이 가장 많은 요일은 토요일(22.9%), 가장 적은 요일은 수요일(10.9%)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람객은 57,954명으로서 영어권 29.7%, 중국인 23.4%, 일본인 18.3%, 기타 28.6%이었다.
2015년 개관 70주년을 맞는 국립경주박물관은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드리는 문화 공간이 되고자 한다. 2015년의 특별전으로 ‘황금의 나라, 신라’를 7월에 개최하며, 한일수교 50주년을 맞아 ‘일본의 고분문화’ 특별전을 12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토요 작은 음악회’ 등 문화행사의 개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설, 신라역사관 등 더욱 새로워진 상설전시로써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  입력 : 2015년 01월 02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토마토 거리 원도이 벽을 쌓읍시다 아니, 벽을 삶읍시다 토마토처럼 ..
|
감은사로 간 시인류현주답사객으로 보이는 45명을 태운 버스가주차장으로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