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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농폐비닐 집하장을 추가 설치하기로

폐비닐 집하장 만드니 농촌 풍경이 확~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2일
ⓒ GBN 경북방송
영주시 농촌 풍경이 크게 바뀌고 있다.
마을 어귀 및 도로변에 흉물스럽게 놓여있던 농촌폐비닐이 자취를 감추어감에 따라 영주시 본래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설치한 영농폐비닐 집하장이 농촌 주민들의 호응 및 환경개선에 큰 효과가 있다고 판단됨에 따라 금년 15개소의 영농폐비닐 집하장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농촌지역의 경우 농가에서 사용한 폐비닐이 들판 곳곳에 방치되어 주변 환경오염과 농작물 경작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였으며, 수거한 후에도 마을인근 및 도로변에 적치해 시민은 물론,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주시 이미지 제고에 많은 지장을 주어왔다.

영주시에서는 지난해 20개소의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 설치에 이어 금년 추가로 15개소를 설치할 경우 총 35개소의 집하장 설치로 농촌 폐비닐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은 물론, 시 전반적인 환경개선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농폐비닐 공동 집하장은 가을추수 이후 농가에서 배출된 폐비닐을 수거하여 보관하는 장소로 활용되며, 보관된 영농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에 위탁처리 되며 시에서는 폐비닐의 경우 kg당 보상금 A등급 120원, B등급 100원, C등급 80원으로 구분하여 수거마을과 단체에 수거량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한다.

이상대 영주시 녹색환경과장은 “영농폐비닐 수거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하장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촌 미관을 개선하고 폐비닐 수거 활성화를 통하여 쾌적한 농촌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입력 : 201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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