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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주-포항 “상생발전 새 시대” 강화

상생발전 협약과 원해연 경주유치 공동선언 채택해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2일
경주시와 포항시가 역사·문화·경제공동체로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간부공무원들은 12일 오후 2시 경주시청을 찾아 최양식 경주시장을 만나 양 도시 간 우호증진 및 가속기연구소 상생발전방안, 형산강 프로젝트의 성공적 실행 방안 등 양 도시 간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양 도시는 ‘원자력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경주 유치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경상북도 및 중앙 정부에 공감대 확산과 대정부 건의 등의 유치활동은 물론 연관 기업 유치와 산업육성 및 산·학·연 협력지원 등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특히, 경주-포항 간 상생발전의 첫 작품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형산강 프로젝트’와 관련해 김호진 경상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으로부터 추진상황 보고가 있었다.

지난해 11월 10일에 가졌던 양 도시 간 첫 상견례에서 거론되었던 ‘경주·포항 행정 정례회’ 개최와 ‘양성자·방사광 가속기 R&D’ 협력, ‘형산강포럼(가칭)’, ‘관광마케팅’ 협력 추진 등도 계속된 만남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역사문화도시 경주와 산업도시인 포항이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과 협력을 해나간다면 어느 지역보다 큰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것”을 강조하고 “두 도시의 협력이 실질적인 효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도 “이번 상생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상생·협력의 공동체로서 역사·문화·경제 분야는 물론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개발에도 함께 참여하기로 약속했다”며 “함께하는 변화를 통해 도약하는 경주와 포항이 아름다운 지역상생의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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