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룡의 세상보기(185)
온누리상품권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16일
|  | | | ⓒ GBN 경북방송 | | 온누리상품권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전국공동 전통시장상품권입니다. 이는 2009년 7월부터 발행되었으며 종이상품권과 전자상품권 2가지가 있습니다. 종이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두 종류이며 대구은행을 비롯한 5개 지방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우체국, 농협 기업은행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5만원권과 10만원권의 전자상품권은 대구, 부산, 경남, 기업은행과 신협, 농협 등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온누리에서 ‘누리’는 세상을 옛스럽고 정겹게 나타낸 말로 온누리는 모든 세상입니다. 즉 온누리상품권은 여러 곳에서 폭넓게 이용이 가능한 상품권입니다. 전국의 1,250여 개의 가맹시장과 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액면금액의 60% 이상을 구매하면 잔액은 현금으로 바로 환불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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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서민경제로 대표되며 지역경제의 모세혈관입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과제이며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 할 사업입니다. 그래서 각지자체는 물론 착한 기업과 기관들이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통시장 이용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경상북도가 도내 200개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사업 등에 450억원을 투입하고, 3000여명이 40회에 걸쳐 전통시장 장보기 투어를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의 관광자원화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또 자금이 필요한 서민들을 대상으로는 햇살론, 바꿔드림론과 도 단위에서 전국최초로 시행한 낙동강론을 통해 15천명에게 2,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관용지사님은“전통시장의 상권을 되살리고 일수 돈 없는 서민금융의 모범 모델을 경북에서부터 만들어 나가겠다”고 하셨습니다.
|  | | | ⓒ GBN 경북방송 | | 설날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쌀강정 가게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세상이 바뀌어 이제 뻥튀기 기계는 가스로 가열하고 모터로 자동 회전이 됩니다. 옛 추억을 떠올리면 뻥튀기 기계에 줄을 길게 섰던 기억과 곡물이 다 튀겨져서 그물망 안으로 모두 들어가면 연기가 나면서 구수하고 달달하던 냄새가 떠오릅니다. 이즈음이면 한철이라 바쁜 뻥튀기 집은 온 식구가 총출동하여 주인이 되지요. ‘뻥이오’하면서 예고를 하던 소리는 이제는 호루라기가 대신합니다. 여러 가지 곡물 중에서도 펑튀기를 하면 콩은 부피가 조금 늘고, 쌀은 약 3배정도로 커지며, 강냉이는 5배 정도 늘어난다고 기계를 만지던 주인이 말했습니다. 같은 열을 가하지만 단단할수록 부피는 덜 늘어났습니다. 큰 명절을 앞둔 왁자지껄한 전통시장에는 정이 넘쳐났고, 장날이 아닌 무싯(無市)날에도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전통시장처럼 정이 넘치는 넉넉한 명절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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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27) 환깁 부채 둥글 께끗할 은 초 빛날 빛날 105. 환 선 원 결 은 촉 휘 황 紈 扇 圓 潔 銀 燭 輝 煌
깨끗하고 고운 명주로 만든 둥근 부채를 은빛 촛불이 밝게 비추고 있다.
낮 잠잘 저녁 잘 쪽 죽순 꼬끼리 평상 106. 주 면 석 매 람 순 상 상 晝 眠 夕 寐 藍 筍 象 床
낮에는 잠시 쉬기도 하고 밤에는 잠을 자는 침상에는 쪽빛 같은 대자리가 깔려있고 상아로 장식이 잘되어 있다.
악기줄 노래 술 잔치 대접할 잔 들 술잔 107. 현 가 주 연 접 배 거 상 絃 歌 酒 讌 接 杯 擧 觴
거문고와 노래 소리가 나는 가운데 술을 마시며 연회를 하는데 잔을 들어 서로 주고 받기도 한다.
들 손 꺽일 발 기쁠 미리 또 편안 108. 교 수 돈 족 열 예 차 강 矯 手 頓 足 悅 豫 且 康
손을 들고 발을 구르며 춤을 추니 기쁘고 즐거울 뿐만 아니라 편안하기 그지없다. |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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