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 막아 제품 가공비 절감
열연부 1열연공장 ‘연료 원단위’ 개선...수익성 향상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5년 02월 24일
|  | | | ↑↑ 포항제철소 1열연공장 내부 모습. | | ⓒ GBN 경북방송 | |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이 가열로 연료 원단위 개선활동을 추진해 수익성 향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열연공장으로 이송된 슬래브는 가열로에 장입해 재가열하게 되는데 1톤의 코일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연료의 양을 ‘연료 원단위(原單位)’라고 한다.
포항제철소 1열연공장 직원들은 가열로의 연료 원단위가 제품 가공비의 약 19%, 공장 전체 에너지 비용의 약 50%를 차지한다는 점에 주목해 원가경쟁력 극대화를 위한 연료 원단위 개선활동에 착수해왔다.
|  | | | ↑↑ 열연코일 제품이 적재된 모습. | | ⓒ GBN 경북방송 | | 이를 위해 포항제철소의 열연부 1열연공장 직원들은 물론 열연부 기술개발과, 생산기술부, 에너지부 직원들이 함께 열연제품 가공비 절감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한 CFT (Cross-Functional Team)를 구성, 연료 원단위 상승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세부 실행방안을 수립했다.
특히 제품별 슬래브 가열 적정온도를 재설정해 적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을 차단하고 가열로 배관 내 냉각수 온도 관리 기술을 개발해 연료 원단위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가열로 노압 진단을 통한 관련설비 강건화에도 박차를 가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가열로 연료 원단위를 기존 대비 15% 낮추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포항제철소 1열연공장 가동 이래 최고 기록이며 재무성과로 환산시 연간 약 41억 원의 가공비 절감효과에 해당한다.
포항제철소는 1열연공장의 연료 원단위 개선활동을 발판 삼아, 이를 확대 적용할 수 있도록 하여 제철소 수익성 향상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5년 02월 24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포토뉴스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