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행사 ‘성료’
-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천여명 참여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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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행사가 24일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부녀회원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신입생과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동참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포항교육지원청과 포항시새마을회 주관으로 34개 중․고등학교가 참가했으며 졸업과 입학철을 맞아 학부모들의 교복 구입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하복 6천원, 동복 1만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을 판매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 학생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의 훈훈한 봉사활동으로 근검절약하는 새마을정신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새마을부녀회는 참가 학교별로 교복을 수거하고, 포스코휴먼스의 지원을 받아 1차 수선 및 세탁을 실시했으며 당일에는 교복 사이즈를 재단하는 무료수선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행사가 근검절약과 나눔, 배려의 정신을 높이는 것은 물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선후배 간의 두터운 정을 느낄 수 있는 청소년들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행사준비를 위해 애쓴 새마을부녀회원과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교복 판매수익금은 행사참여 학교 장학금과 교복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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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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