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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월문화원, 이문열작가 초청 시민 공개강좌

18일, 새 봄맞이 특강 경북일보사 1층 강당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5년 03월 09일
ⓒ GBN 경북방송


“훌륭한 독자는 좋은 문학을 이끌어 내고 문화적인 생산을 한다.”

유려한 문체로 시대와 사상을 녹여내는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는 작가 이문열이 오는18일(수) 오후 7시30분(사)일월문화원 초청으로 경북일보사1층 강당에서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 주제는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

역사는 단순히 지나간 시간에 대한 되새김이 아닌, 살아있는 유기체로서 꿈틀댈 때만 생명력을 지닌다. 그럴 때 우리는 역사를  가장 오래된 미래로 정의할수 있고,역사속의  일거수일투족은 우리에게 끊임없는 물음을 던지는 스승으로 비로서 자리매김 할수 있으리라.

그러므로, 100년전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와 지금의 상황을 비슷하게 해석,우려하는 시각들이 지배적인 현 시점에 포항을 찾는 이문열이 내건 주제는 절묘한 타이밍의한 수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강연주제 또한 주최측인 사단법인 일월문화원(역사. 종교.철학등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를 통한 자아성찰을 지향)의 정체성과도 상응하는 것이어서 그의 인간적 면모를 느낄수 있는 대목으로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비극적인 가족사를 그대로 작품 속에 투영하는 작가,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으로 유명한 이문열은 시대적 이슈에 외면하지 않고 작품과 직설적 언변을 통해 정면으로 맞서 자신만의 시각을 토로하는 작가 이문열 그의  이번 걸음은 새봄 우리지역 문화계 최고의 이슈이며,선물이다.



우리는 이번  만남이 그의 역사관을 통한 재조명의 시간으로  우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거울과도 같은 시간이 되주길 기대해본다.

<문의> 허미숙 010ㅡ5466ㅡ8403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5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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