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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충전하고, 축제 즐기고!

- ‘제13회 죽장고로쇠축제’성료...관광객 5천여명 찾아
- 시음회, 노래자랑, 특산품 판매 등 다채로운 행사 펼쳐져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6일
ⓒ GBN 경북방송

‘제13회 죽장고로쇠축제’가 14일 포항시 죽장면 서포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청정지역 죽장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고로쇠 수액 판매 및 죽장 산사과를 비롯한 감자 등 지역 특산물 홍보가 함께 이뤄졌다.

이날은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고로쇠 시원하게 마시기 대회, 사과 예쁘게 깎기 대회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서는 고로쇠 시음회, 죽장감자 삶아먹기, 천연염색 체험, 토속음식장터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초청가수 공연과 노래자랑, 특산품 판매 등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해마다 관심을 갖고 멀리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감사하다”며 “53만 시민의 휴식처인 청정지역 죽장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관광객이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죽장고로쇠 수액은 포항 최고봉인 두마리 면봉산 일대의 고지에서 자생하는 고로쇠나무에서 연간 270톤(6억)이 생산돼 최신 정제공장에서 깨끗이 걸러 공급하고 있으며, 당도가 높고 마그네슘, 칼슘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웰빙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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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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