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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초, 빗내농악 전승학교 지정

빗내농악 전승으로 밝고 활기찬 학교를 만들자!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0일
ⓒ GBN 경북방송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18일 율곡초등학교를 빗내농악 전승학교로 지정하는 수여식을 가졌다.

현재 시에서는 영남의 대표농악인 도 무형문화재 제8호인 빗내농악을 전승 보존하고 학생들에게 전통 예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와 직지초등학교를 빗내농악 전승학교로 지정 육성해 오고 있다.

기존에 전승학교로 지정된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지난해 빗내농악보존회 강사의 지도 아래 부단한 연습으로 전국FFK전진대회(농업계 고등학교 기능경진대회) 예술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지역행사에 활발하게 참여 하였다.

또 직지초등학교는 빗내농악 전승반을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주 2회 5시간의 지도로 실력이 급성장 하였고, 9월 17일 화랑문화제 사물놀이 대회 참여, 11월 11일 제5회 빗내농악 경연대회 대항면팀 협조 출연으로 학생과 학교,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생활 속의 농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빗내농악 전승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 스스로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재능을 키우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이를 위하여 학교측의 관심과 적극적인 의지가 중요하다”며 교장선생님과 담당선생님의 일관된 교육방침을 당부했다.

권명준 율곡초등학교 교장은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경북교육청에서 1인 1악기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김천의 전통 농악인 빗내농악 전승을 통하여 학생들 모두가 즐거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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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기자 / 입력 : 2015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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