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통합관제센터, 오토바이 날치기 절도범 검거 일조
- 시민들의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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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통합관제센터가 날치기 사건 발생 후 신속한 주변지역 CCTV 모니터링으로 용의자를 발견하고 절도범을 30분만에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23일 오전 10시 20분경 포항시 통합관제센터는 죽도파출소로부터죽도2어린이공원 부근 오토바이 날치기 절도사건에 관한 CCTV 영상확인 요청을 받았다.
모니터링 요원들은 감독경찰관의 지휘 아래 즉시 죽도2공원 부근 CCTV 녹화영상을 재생해 용의 오토바이를 검색했고, 사건현장을 중심으로 점차 범위를 넓혀가며 CCTV를 집중 모니터링해 용흥동 인근 외곽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훼손하는 등 의심되는 장면을 확인하고, 포항북부경찰서 상황실에 즉시 현장출동을 요청했으며 오전 10시 50분경 포항의료원 부근에서 용의자 3명을 현장 검거했다.
이후 경찰조사를 통해 죽도2어린이공원에서 날치기한 사실을 자백받았으며 추가적으로 오토바이 절도 6차례 등 추가범행 사실도 확인했다.
포항시 황영만 안전관리과장은 “이번 현장검거는 통합관제센터 내 모니터링 요원과 감독경찰관이 범행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주변지역 CCTV를 샅샅이 검색해 포항북부경찰서와 실시간 업무공조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항시 통합관제센터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포항시 통합관제센터는 13개월동안 차량 특수절도 사건 및 날치기범 현장검거 4차례를 비롯해 각종 폭력, 불장난, 청소년 음주, 흡연 등 탈선행위 계도 및 방치 취객의 귀가 조치 등 170여건의 크고 작은 사건을 발견해 경찰 및 119구조대의 현장 출동·상황 처리를 도왔다.
또, 포항남·북부경찰서의 각종 사건사고에 대한 수사협조로 350여건의 CCTV 영상정보자료를 열람·제공해 사건 해결에 기여하는 등의 운영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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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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