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여자바둑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5년 03월 24일
|  | | | ⓒ GBN 경북방송 | | 포스코켐텍 프로바둑팀이 22일 펼쳐진 2015 시즌 한국여자프로바둑리그에서 정규시즌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포항 포스코켐텍은 2015 한국여자프로바둑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서귀포 칠십리를 2-1로 꺾었다.
경기 전까지 포항 6승5패, 서귀포6승 5패, 개인승수까지 17승으로 똑같은 두 팀이 정교시즌을 마감하는 최종 라운드에서 마지막 남은 포스트시즌행 티켓을 놓고 격돌했다.
이 경기에서 포항 포스코켐텍은 주장 김채영 2단과 외국인선수 왕천싱 5단(중국)이 각각 승리하며 최종전 승리를 확정지었다.
최종전에서 승리한 포항 포스코켐텍은 정규시즌 최종 순위 2위가 됐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1위 부산 삼미건설, 2위 포항 포스코켐텍, 3위 인제 하늘내린 팀은 7승5패로 동률을 이뤘으나 각각 개인승수와 승자승으로 순위가 갈렸다.
2위 포항 포스코켐텍과 3위 인제는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부터 챔피언결정전 진출권을 놓고 3번기의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이기는 팀이 30일부터 부산과 챔피언결정전 3번기를 벌인다.
한편 포스코켐텍은 국가와 지역 체육문화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여자 프로바둑팀 ‘포항 포스코켐텍’을 창단해 2015년 개막된 여자프로바둑리그에 참가했다.
포스코켐텍 여자 바둑팀은 이영신 5단이 감독을 맡고, 김채영(2단), 조혜연(9단), 김은선(4단), 왕천싱(5단) 등 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포스코 캠텍은 2010년부터 포항 연고의 남자 프로바둑팀을 창단해 운영해 오고 있다.
따라서 포스코켐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남녀 프로바둑팀을 함께 보유하며 한국 바둑의 저변 확대에 기여코자 지속적으로 바둑 종목을 후원해 오고 있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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