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결혼이민여성 출산용품 지원
- 친정엄마의 마음으로 태어날 아이에게 희망을!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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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 여성가족과장)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출산준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출산을 앞둔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한다.
시는 자체사업으로 시비 2,700만원을 들여 2015년 출산예정 결혼이주여성 150가정에 대해 18만원 상당의 신생아용품을 지원한다.
지원되는 출산용품은 겉싸개와 속싸개, 내의, 배냇저고리, 턱받이, 베개, 분유케이스, 아기 목욕용품 등 8종이다.
출산용품 신청은 임신기간 동안 산모수첩을 지참 후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가능하며, 물품 수령은 출산예정일 한 달 전에 가능하다. 또한 방문교육지도사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이 직접 가정방문도 하여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출산에 대한 상담과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2월 출산한 쩐티후인느(베트남) 씨와 가족들은 “아기를 처음 출산해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 될 지 막막했는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출산용품을 지원해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포항시 윤영란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출산 예정인 다문화 가정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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