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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국회의원-도의원 포항발전 위해 한 목소리

- ‘창조도시 포항’ 실현을 위한 2조원대 국․도비 사업 건의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29일
ⓒ GBN 경북방송

포항시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병석 국회의원과 박명재 국회의원, 장경식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구 도의원, 이칠구 시의회 의장 등 의장단과 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국회의원‧도의원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정 주요현안에 대한 당정간 소통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고, 2016년도 국‧도비 주요사업에 대한 확보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국비예산과 관련해 포항의 도로‧철도‧항만 등 광역SOC 사업의 마무리 예산 확보와 첨단과학 등 신성장동력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이 합동 전략을 통해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예산확보에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서진국 포항시 자치행정국장은 민선6기 비전 실천전략인 창조도시 포항 실현을 위해 2조원대(2조 156억원)의 주요 국․도비 건의 사업 80건을 보고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고출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 및 기술개발 사업(370억원) △영일만항 조기 건설(1,500억원)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건설(1,000억원) △동해남부선(울산~포항) 복선전철화(5,000억원) △동해중부선(포항~삼척) 철도건설(8,000억원) △국도31호선(흥해~기계) 확장(300억원) △국도31호선(기계~안동) 확장(300억원) △포항역~효자역구간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20억) 등 주요 국비확보 대상사업 등에 대한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안은 2016년도 국․도비 건의액

또한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바이오‧금속 3D 프린팅 지원센터 구축 △호미반도권 해양둘레길 조성 △동해안 산림복지단지 조성 △도시재생 활성화사업 계획 등의 신규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도 함께 건의했다.

이병석 의원은 “2018년 전후로 우리지역 SOC사업중 80%가 마무리 된다”며 “그동안 닦아 놓은 길은 따라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예산, 일자리 창출 예산 등을 통해 이제부터는 포항의 백년대계의 기초를 위한 국가예산 확보는 물론 시정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재 의원은 “예산확보에는 무엇보다 지자체의 노력과 의지, 반드시 확보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에 대한 어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국책사업을 이끌어 내려면 부처의 기준에 맞는 타당성 확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희망을 담아 예산확보에 나서 줄 것”을 주문하며 지역공약의 실현과 국비예산 확보 등을 위해 예산편성부터 심의 마무리 단계까지 지역사업을 지켜낼 수 있도록 이병석 국회의원과 함께 힘을 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포항시는 그간 어느 자치단체보다 끈끈한 국회의원과 도의원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이러한 협력을 통해 ‘국비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과 포항KTX 개통 등 차질 없는 국책사업 추진 등의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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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0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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