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3월 할매할배의 날 맞이 ‘孝 실천 한마당’ 개최
- 할매할배와 손자가 함께 즐거운 한때 가져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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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조손간 함께하는 격대문화를 장려하고, 오순도순 함께 살아가는 도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7일 상도경로당에서 할매할배의 날 기념 ‘孝 실천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12월 27일 포항시청 어린이집과 상도경로당 간 상호 자매결연 체결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시청어린이집에 다니는 6~7세로 구성된 어린이공연단 15명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좋아하는 노래에 맞춰 율동과 합창 등 공연을 하고, 어깨를 주물러 드리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공연이 끝난 후 어린이들은 경로당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을 먹으며 할머니,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밌는 옛날이야기에 푹 빠지기도 했다.
상도경로당 이상규 회장은 “어린이들의 노래와 율동 공연을 보면서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이런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두 시간 동안 공연과 옛이야기가 끝난 후 40여명의 모든 참석자들은 경로당 주변 환경정비를 함께 하면서 조손간 친목을 다졌으며, 앞으로 분기별로 효실천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포항시 이상석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매월 마지막 주 할매할배의 날을 맞아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핵가족시대의 인성교육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고, 세대간 소통과 효를 실천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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