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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기자단 「어링불 알리미」

“‘어링불’을 알리는 청소년 기자단으로서의 출발에 설렘 가득~”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5년 04월 07일
ⓒ GBN 경북방송

포항지역 고유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기자단 ‘어링불 알리미’.

이는 경상북도 주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협력,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포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완용), 어링불 지역교육네트워크(대표 김일만)가 주관하는 2015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주 5일 수업제를 맞아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4일(토요일) 오전 10시. 포항문화예술회관 2층 무용실에서 2015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기자단 「어링불 알리미」 1기가 활기찬 출발 신호를 울렸다.

ⓒ GBN 경북방송
이들은 1기(4월 4일 ~7월18일), 2기(8월 22일 ~ 12월19일)로 나누어 활동하게 된다.

‘1기는 송도해수욕장, 포항운하, 포항제철소, 동촌동, 형산강(형제산), 일월지, 동해면, 도구해수욕장을, 2기는 포항운하, 해도동, 죽도시장, 동빈내항, 영일대해수욕장, 두호동’ 전역을 대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기자단은 포항문화예술회관 무용실에서 ‘포항의 옛날 사진’과 사전 취재 장소 교육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어링불 변모를 눈과 가슴으로 익히고, 모둠별로 취재계획과 역할 분담을 한 뒤 직접 현장으로 나가 인터뷰, 기록과 취재를 한 후 모둠 신문을 만든다.

특히 올해는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어링불’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깃발, 어링불지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여섯 장소에 ‘어링불’ 안내표지판을 제작해 7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포항시에 기증할 계획이다.

현재 1기는 포항시 거주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32명이 모집됐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했고, 참가자 모두에게 문화예술교육으로 꿈과 끼, 진로와 비전을 세우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청소년 기자단 「어링불 알리미」의 기획, 운영자 정혜 씨는 삼 년 동안 꿈다락을 통해 ‘어링불’을 열심히 외쳐왔는데. 올해는 청소년 기자단을 꾸려 제대로 지역과 지역민들에게 ‘어링불’을 각인시킬 계획이라고 했다.

또 자신이 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포항이 문화의 불모지라는 뼈아픈 오명을 모두 떨치질 못했다 ”며 지역의 미래 주역이 될 아이들과 함께 포항이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의 중심 도시라는 걸 알리는 주춧돌”이 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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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5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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