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획기적 방법으로 양돈악취 줄이기에 총력
- 관내 3곳의 농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추진 - 미생물 처리제, 건조분말 형태로 되어 있어 농가에서 사용하기 편리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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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농업기술센터가 9일부터 농촌진흥청이 개발해 특허출원한 ‘사료첨가용 미생물 처리제’를 이용해 관내 3곳의 농가를 대상으로 돈사 악취제거를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료첨가용 미생물 처리제’는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혼합사료용 미생물과 돈사 살포용 미생물로서 토양에서 분리한 세균인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us subtlilis)와 전통발효식품인 된장에서 분리‧동정한 효모인 피키아 파리노사(Pichia farinosa) 등을 이용한 것이다.
특히, 이 미생물은 기존사료에 첨가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건조 분말형태로 되어 있어 농가 사용이 편리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생물제를 기존 사료에 0.2%의 비율로 120일령 비육 돼지에 섞여 먹이면 30일 후에 미생물제를 먹이지 않은 돼지에 비해 몸무게가 약 14%(101.3 kg→112.3 kg) 정도 늘었고, 출하시기도 90일에서 80일로 10일 정도 앞당겨졌다.
또한 1주일에 한 번 돼지분뇨 중량의 3% 비율로 돼지분뇨 위에 뿌렸을 때, 악취의 원인인 아민가스가 돈방(축사 안의 구획된 공간) 내에서는 약 38%, 돼지분뇨에서는 약 74%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 김진근 기술보급과장은 “본 시범사업의 효과가 입증될 경우 향후 관내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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