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구보건소, 일본뇌염감영 각별한 주의 당부
-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 발령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09일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올해 처음 광주지역에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된 후 전국에 일본뇌염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에 물리면 혈액 내로 바이러스가 전파되면서 급성신경계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데, 물린 사람의 약 95%는 증상이 없거나 열이 나는 정도이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이어진다.
뇌염이 발생하면 의식장애, 경련, 혼수 등이 나타나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고, 회복되더라도 언어장애 판단능력 저하, 사지운동 저하 등 신경계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포항시에서는 아직 매개모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10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사용해야한다.
또한, 시민들은 야간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긴소매,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하며,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만12세 아동은 반드시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야한다. 포항시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유충단계에서 방제하는 것이 여름철 모기 개채수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며 “서식처로 의심되는 논과 연못, 빗물고인 웅덩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유충구제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모기 서식처를 발견하면 남‧북구보건소(270-4032, 4133)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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