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서 제대로 보고 느끼는 불국사!
문화재청, 사물인터넷 적용한 스마트폰 앱 ‘내 손안의 불국사’ 출시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15일
 |  | | | ⓒ GBN 경북방송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경주 불국사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품격 높은 문화유산 정보를 전달하고 현장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내 손안의 불국사’를 개발해 1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포한다.
내 손안의 불국사 앱은 사물인터넷, 증강현실, 위치인식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에 인문학적 소재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방식을 통해 사진, 동영상, 3차원 입체 영상 등 총 80여 건의 불국사 관련 콘텐츠를 수록했고 ▲불국사 소개 ▲나의 불국사 ▲불국사 이야기 등 3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불국사 소개는 관람정보, 문화재 정보, 주변 관광정보 등 관람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하며 나의 불국사는 직접 찍은 사진들을 저장하고 관람후기를 작성하는 등 추억을 담는 공간이다.
안내 서비스의 핵심 메뉴인 불국사 이야기는 주요 건축물과 문화재를 설명문과 사진, 3차원 영상을 통해 안내하는 일반모드와 친근한 캐릭터들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문화재에 담긴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하는 인물모드, 다양한 문제를 풀면서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학습하는 퀘스트(탐구)모드, 불국사와 함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석굴암을 동영상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는 특별전시관으로 구성해 사용자의 관람목적과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특히 사물인터넷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블루투스 기반의 비컨(beacon)을 채택해 사용자가 주요 문화재와 관람 동선으로 접근하면 신호를 받아 문화재 정보를 사용자에게 자동으로 보여준다.
아울러 다보탑의 구조 등 각종 3차원 입체 영상을 증강현실로 생생하게 구현했고 외국인을 위한 다국어(영어·일어·중국어) 안내를 비롯해 장애인용 수화 동영상도 함께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고려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개통하는 ‘내 손안의 불국사’ 앱을 통해 별도의 안내해설사나 책자 없이도 세계유산 불국사가 지닌 가치와 우수성을 보다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국내외 관람객의 문화재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내 손안의 불국사 앱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하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의 하나로 지난 2014년에는 고궁을 주제로 한 문화유산 관람안내 앱인 ‘내 손안의 덕수궁’, ‘내 손안의 경복궁’을 개발·보급해 사용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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