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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사람들’봉사단, 벽화로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세상!

- 동행콜 개소식 맞춰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1일
ⓒ GBN 경북방송

순수자원봉사자 모임인 ‘더불어 사는 사람들(회장 설해식)’이 지난 20일 열린 포항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개소식을 앞두고, 벽화그리기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더불어 사는 사람들’ 회원 20여명은 종합운동장에 자리 잡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무실이 30년 이상된 오래된 건물로 외관이나 시설물이 낡고 미관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판단, 행사취지와 나눔의 행복을 함께 하자는 뜻으로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벽화그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센터 입구 대형 벽면을 아름다운 색깔로 입히고, 천사날개가 그려진 ‘엔젤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동행’이라는 글자를 넣어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도 더했다.

센터 개소 이후 시민들 또한 낡고 오래된 건물로 인해 어둡게 보이던 주변이 벽화가 그려지니 마음까지 밝아지고 환해졌다며 호응을 보내줬다.

더불어 사는 사람들 설해식 회장(47세, 용흥동)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는 시설이라는 점이라는 것을 고민한 결과, 아름다운 벽화를 그리기로 했다”며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일반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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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입력 : 2015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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