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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주작가 릴레이전 '박현수展' 열려

부제 - 보이는 것이 다 진실은 아니다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24일
 
↑↑ 박현수 작가. (사진제공=경주문화재단)
ⓒ GBN 경북방송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지역 예술가 전시지원사업인 ‘2015 경주작가 릴레이展’의 세 번째 주자, 박현수 작가의 개인전을 지난 21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박현수 작가는 기법과 장르, 형태가 독특한 도예작품들로 이번 전시를 구성했다. 박 작가는 “도기 내부를 철근으로 형상화하여 거짓과 진실이 혼재하는 현실을 표현했다”고 말한다.

사람은 대개 도기 표면의 부드러움만을 인식한다. 그래서 도기의 내부도 매끄러울 것으로 생각한다. 박 작가는 이런 생각들이 고정관념임을 일깨운다. 파편에 찢긴 듯 터져있는 도기의 구멍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를 성찰하게 한다. 누군가의 말처럼 눈에 보이는 것이 다 진실은 아니다.

작가의 재능기부 전시설명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은 오는 29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박현수 작가의 전시는 5월 10일까지이며, 이현희 작가(회화)가 5월 12일부터 바통을 이어받는다.

‘경주작가 릴레이展’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전시활동공간을 제공하고자 2013년에 처음 기획된 전시로, 올해는 작년 8월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명의 작가가 12월 13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B1)에서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1588-4925)
↑↑ 박현수 작가의 대표작. (사진제공=경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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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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