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왕산 허위 선생 고유제 및 세미나 개최
을미거의 2주갑․탄신 160주년 기념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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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출신 항일의병장 왕산 허위 선생의 을미거의 2주갑(120주년) 및 탄신 160주년을 기념하는 고유제와 세미나가 29일 왕산허위선생기념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왕산기념사업회(이사장 김교홍)에서 주관한 이번 고유제와 세미나에는 왕산 허위 선생의 장손인 허경성과 손녀 허로자 등 유족과 경상북도 및 관내 유림단체, 시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왕산 허위(1855~1908) 선생은 1896년 을미의병을 시작으로 13도 연합의병 창의군을 결성해 1908년 서울진공작전을 펼치는 등 항일운동사에 혁혁한 공을 세웠으며,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 후 50여년이 지난 1962년에 독립운동 유공자로는 최고 등급인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되었다.
1부 고유제는 경북의 유림단체가 주축이 되어 선산김씨 문중 김교언이 집례를 맡고, 한강 정구 선생의 후손 정건용이 초헌관, 미수 허목선생의 후손 허 연이 아헌관, 서애 유성룡 선생의 후손 유시창이종헌관을 맡아 예를 올리며 왕산 허위 선생의 고귀한 뜻을 기념하는 행사의 막을 올렸다. 2부 세미나는 김희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관장이"왕산 허위의 나라사랑과 의병전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번 고유제 및 세미나는 왕산 허위선생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애국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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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  입력 : 2015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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