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역~효자역구간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 설계공모 당선작 발표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04일
포항시가 동해남부선 포항역~효자역구간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정현조경기술사사무소(대표 윤용찬)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 3월 31일 KTX개통에 따른 기존 포항역~효자역 폐선구간의 철도부지를 포항시의 새로운 랜드마크 및 관광명소로 만들고, 침체된 원도심에 녹색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폐선구간에 대한 공원화사업 설계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총 4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4월 28일 관련분야 전문가 8인(조경8, 건축2)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계획개념, 공간계획, 경관계획, 친환경계획, 기술계획 등 총 5개 분야에 대한 상대평가를 실시해 당선작 1점, 우수상 1점, 입선 1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 ‘환원(시간이 축적된 경관)’은 시간․문화․생태․인프라 등의 기본바탕에 △기억과 랜드마크 △참여와 놀이 △숲과 물 친화디자인 △길 등의 주제를 더해 도시재생의 촉매가 되도록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당선작은 지난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유성여고∼안포건널목 구간에 진행된 1차 폐철도부지 공원화사업의 미완부분을 최대한 보완해 ‘개념’과 ‘현실성’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설계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적정사업비로 최대의 사업효과를 내어 시민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설계공모에 선정된 당선업체는 6개월간 실시설계를 실시할 계획이며, 공청회를 통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사업을 발주해 2017년 12월 공원화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포항시 이대식 산림녹지과장은 “폐철도 공원화사업을 통해 포항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를 탄생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확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5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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