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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백조공원 새끼백조 7마리 태어나

백조 인공사육, 대량번식에 성공
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7일
ⓒ GBN 경북방송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이 안동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남후면 무릉리 백조공원에서 7마리의 새끼 백조가 태어나 화제다.

2013년 준공된 백조공원에는 지금까지 25마리의 백조(혹고니)를 사육해 오고 있으며, 2011년 6월 20일에는 평화로운 도시 안동의 이미지와 산업재산권을 보호받기 위해 특허청에 「백조의 도시 안동」을 브랜드로 등록 한 바 있다.

백조(혹고니)는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으며, 환경 분야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희귀 조류이다.

안동시에서는 2008년부터 백조공원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사육노력으로 이번에 7마리의 백조를 탄생케 함으로써 6년 만에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안동 백조공원에는 이번에 태어난 백조 7마리 외에도 40여개의 백조알이 어미품과 인공부화기속에서 세상 밖으로 태어날 날을 기다리고 있으며, 부화 성공률이 높을 경우 30여 마리의 새끼 백조가 더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조류독감(AI)의 발생 추세가 누그러지면 낙동강 둔치의 방사장에 백조를 방사해 시민과 관광객이 백조가 노니는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 병래 기자 / gkgkbr@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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