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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천읍 산업폐기물 매립장 화재 발생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07일
경주시 건천읍에서 산업폐기물 매립장에 화재가 발생하여 경주소방서가 수습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30일경 최초로 연기가 발생해 자체진화를 시도하며 진화를 기다렸으나 연기를 발견한 현장 근로자가 지난 6일 경주소방서로 신고했다.

매립장의 규모가 매우 커 경주소방서 3개 센터 전 직원을 비상동원하였고, 3차례에 걸쳐 회의하고 내부현장 투입을 결정해 강철수 소방본부장과 소방본부 특수구조단 화학분석차와 화학구조대가 도착하여 현장을 지원했다.

혹시 발생할지 모를 유해화학물질을 2시간 간격으로 49종의 화학물질 검사 결과 오후 6시 17분경 이산화탄소와 물만 발생한 것을 확인했으나 23분경 CH4(메탄)의 발생을 확인했다.

현재 경북 소방본부 소속 차량은 돌아갔고 경주소방서 건천119안전센터와 119구조구급센터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지키며 연소확대를 방지하고 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매립장 크기가 야구장만큼이나 크고 금수성(물과 접촉하면 격렬한 발열, 화재 또는 폭발을 일으키는 물질)물질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어 진화가 매우 어렵다”며 “현재 연소 확대를 방지하며 추이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현장 상황을 전했다.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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