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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상인보호위, 11일 사무실 개소

상인보호위 낙찰 임야대금 완납해….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08일
↑↑ (사진제공=경주상인보호위)
ⓒ GBN 경북방송
충효동 대형마트 입점을 반대해온 경주상인보호위원회(위원장 심정보)가 오는 11일 오후 6시 충효동 경동시장(경주시 충효녹지길 102-7)에 사무실 개소식을 한다고 전했다.

사무실 개소를 통해 소속 단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모금활동을 지속하는 동시에 지역상권과 공동체 지키기에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심정보 위원장은 “개소식에 많은 시민이 참석해 상인위가 야심 차게 추진하고 있는 경주희망펀드기금 모금 현황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도 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경주시가 대형마트 건축예정지인 충효동 397-1번지(면적 427㎡)와 충효동 553-1번지(면적 701㎡)를 공개 매각하자 상인위 A 회원이 입찰에 응해 553-1번지 임야를 11억 1,500만 원에 낙찰받아 지난 4일 매입대금 잔금 10억 3,500만 원을 완납했다.

상인위는 당초 예정했던 12억 원의 펀드 모금활동은 지속한다는 입장이다. A 회원이 사비로 매입대금을 완납했지만, 위원회 차원의 모금을 통해 개인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것.

경주상인보호위원회는 상인을 대상으로 1구좌 당 10만 원인 경주희망펀드와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1구좌 당 5만 원의 경주시민희망펀드를 통해 기금을 모금하고 있다. 시민희망펀드는 전액 보존이 된다.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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