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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경주작가릴레이전 ‘이현희’展 오픈

생과 소멸에 대한 은유적 고찰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2일
ⓒ GBN 경북방송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지역 예술가 전시지원사업인 ‘2015 경주작가 릴레이展’의 네 번째 주자, 이현희 작가의 개인전을 5월 12일(화)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현희 작가의 작품은 생과 소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품 속 꽃은 만개했지만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보인다. 이에 대해 이작가는 생의 한 가운데 푸르고 맑게 숨 쉬는 것은 아름답지만 점점 쇠락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말한다. 그는 쇠락하는 것들을 포착해 삶의 지난한 의미라든가 삶의 치열하고 비밀스런 배면을 은유하고자 했다.

작가의 재능기부 전시설명프로그램인 ‘작가와의 만남’은 5월 20일(수) 오후 4시부터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이현희 작가의 전시는 5월 31일까지이며, 손정화 작가(회화)가 6월 2일부터 바통을 이어받는다.

‘경주작가 릴레이展’은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전시활동공간을 제공하고자 2013년에 처음 기획된 전시로, 올해는 작년 8월에 공모를 통해 선정된 13명의 작가가 12월 13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B1)에서 릴레이 전시를 진행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입장료는 무료. 문의 1588-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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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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