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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이웃사촌 치매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0일
ⓒ GBN 경북방송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5월 20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치매서포터즈로 활동하는 20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치매서포터즈 심화교육과 경북광역치매센터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울진군 치매서포터즈 발대식은 노인인구 증가와 평균수명 연장으로 치매환자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주민과 같이 치매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야심차게 마련한 행사이다.

치매환자의 연간 돌봄비용이 암, 뇌졸중, 심장질환 비용을 합한 것보다 높은데다 울진군은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세대가 70%를 차지하고 있어 치매환자나 치매가족의 경우 정신적,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에 치매에 대한 기본교육을 이수한 후 자신의 주변생활속에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지역주민을치매서포터즈로 활용해 치매에 대한 공포로부터 치매를 이해시키는 이웃사촌으로 또 다른 가족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매에 대한 소정의 교육을 마친 서포터즈에게 주어지는 치매서포터즈증은 경북 7개 공영시설의 주차료와 입장료 감면혜택이 있으며, 아울러 임광원 울진군수와 조주현 울진군보건소장도 치매서포터즈증을 발급받았다.

또한,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인 한광일 박사가 ‘마음의 감기, 웃음으로 치료하라’는 교양교육과 경북광역치매센터 박성균 강사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서포터즈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였다.

조주현울진군보건소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울진군 이웃사촌 치매서포터즈를 우리군에서 운영하는 인지기능강화 프로그램인 맑은 뇌 쉼터학교 및 재가 치매환자를 돕는 다양한 돌봄문화와 적극 연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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