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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직원들 농촌일손돕기 참여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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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회관(관장 권동욱) 직원 14명은 21일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여 덕곡동 무실마을 자두농가(600평)에서 적과작업(과실솎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천은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자두를 생산하고 있는 자두 최대 주산지로 덕곡동 무실마을 안쪽에는 골짜기 전체가 자두 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업량은 많으나 일손이 부족한 이맘때는 적과시기를 놓치기 일쑤였으나 때마침 문화예술회관 직원들의 일손 돕기 참여로 이 마을의 연로하신 부부가 경영하는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었다.
자두밭 노부부는 자두농사를 지어 자식농사도 성공적으로 이루어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고 있었으며 바쁜 업무에도 이렇게 일손을 덜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며 김천시와 문화예술회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문화예술회관 직원들은 주말에 공연이 있어 휴일도 없다시피 일하고 있지만 짬을 내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 농사일을 몸소 체험해 보니 육체적으로는 고달팠지만 일하면서 흘리는 땀방울이 어느 때보다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모두들 흡족해 했다.
과실솎기 작업을 처음해본 젊은 여직원은 ‘과일이 무조건 많이 달리면 좋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솎아주는 작업을 해야한다 것이 흥미로웠다’며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다고 하였다.
권동욱 문화예술회관장은 자연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면서 뜻을 같이하는 직원들과 함께 사회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성배 기자 /  입력 : 2015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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