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제2회 국제학생축제 성황리 개막해
33개국 외교사절단·1500명 유학생 참가해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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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개최하는 제2회 국제학생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30일부터 이틀간 경주엑스포 공원에서 열린 '제2회 국제학생축제'가 성공적으로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에르난 브란테스 칠레대사 등 33개국 외교사절단과 95개국 1,500명의 유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하나의 목소리로 하나의 울림을 만들었다.
'실크로드경주2015' 프리마케팅 행사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에서 보기 드문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문화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열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함께 즐긴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의 태권도 시범과 참가국의 전통 무용 등 공연에 이어,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김관용 지사와 35개국 대사 등 주한 외교사절들이 한 사람 한 사람씩 나와 자국의 조각 퍼즐에 서명을 한 후, 자신의 나라 국기가 표시된 자리에 이를 붙였다. 작은 조각 퍼즐 하나하나가 이어져 지구를 상징하는 하나의 둥근 형태의 한국 전통문양의 대형 조각 퍼즐이 완성됐다.
지구 모양의 퍼즐이 완성되자 참가자들이 하나가 되어 ‘many countries, one culture(나라는 다르지만, 문화는 하나다)’를 외쳤으며, 개막을 축하하는 폭죽이 터지며 행사가 절정을 이루었다.
유학생 참가자들은 저마다 준비한 공연과 패션쇼, 장기 자랑 등을 선보였고 공연장 곳곳에서는 뮤지컬과 태권도, 댄스, 응원단, 락밴드, 통기타, 사물놀이 공연 등이 펼쳐졌다.
메인무대와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 패션쇼와 댄싱 경연, 사우디·파키스탄 유학생이 준비한 부채춤·플라맹고·무술 등의 전통공연도 큰 관심을 끌었다.
참가국 마다 설치한 부스에서 유학생들은 직접 만든 공예품과 음식 등을 전시·판매하고, 자신의 나라 문화를 알렸다.
자신의 나라 대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서로가 나누어 먹으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푸드 페스티벌'은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경주지역에서는 유래를 찾기 힘들게 많은 유학생과 대규모 외교 사절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축제는 미리 보는 '실크로드경주2015'행사"라며 "이 열기를 오는 8월 열리는 '실크로드경주2015'로 이어가 대한민국의 유라시아 문화특급이 세계를 향해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더 많은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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