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구보건소, 폭염대비 만성질환자 건강주의 당부
-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가 필수!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04일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최근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폭염에 취약한 만성질환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자들은 폭염이 집중되는 12시~17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실외에서 활동 및 작업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함께 수분 섭취를 해야 하며, 주변에서 온열질환자 발생이 의심되면 즉시 119로 연락해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 무더위로 혈압이 상승할 수 있고 땀이 많이 나게 되면 혈액이 농축돼 혈전 생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당뇨 환자는 무더위 속 소변량이 많아지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고 체온 조절력이 떨어져 열사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또한, 당뇨환자는 빙과류나 청량음료의 경우 혈당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하며, 수분섭취를 위해서는 냉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한낮에 외출할 경우 뙤약볕을 피해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을 취하고 수분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포항시 이은숙 남구보건소장은 “폭염예방 건강수칙 교육과 철저한 건강관리로 만성질환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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