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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복숭아 신품종‘금황’농가보급 확대의 길 열려

종자심의회 열어 품종보호권 처분 및 통상실시권 이전 의결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5년 06월 05일
↑↑ 신품종 금황
ⓒ GBN 경북방송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5일 복숭아 조생종 신품종인‘금황’종자위원회를 열어 통상실시권 이전을 의결했다.

도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경상북도 및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입찰 공고를 통해 관련 업체나 단체를 선정해 통상실시권 이전할 계획이다.

통상실시권이 이전되면 품종보호권자인 경상북도로부터 육묘업체 및 농업인단체가 품종의 종묘를 생산, 판매할 수 있어 육성 품종의 농가보급 확대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다.
※ 종자심의위원 : 11명(대학교수, 변리사, 농업인, 관련 전문가 등)
※ 통상실시권 : 육성 품종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는 권리

‘금황’품종은 숙기가 7월 중순경인 조생황도계이며, 중량이 295g이고 당도는 11.4브릭스로 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봉지를 씌우지 않아도 재배가 가능하며 은은한 황금색 바탕에 적색으로 착색된다.

특히, 일반적으로 수확 후 당도가 떨어지는데 반해‘금황’은 당도가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 농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황’품종의 총 판매예정수량은 150천주(면적 500ha)로 2016년 5천주를 시작으로 2019년 10만 5천주, 2022년까지 15만주를 보급할 계획이다.

이숙희 청도복숭아시험장장은“통상실시권 이전을 통해 금황 품종을 농업인들이 좀 더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도복숭아시험장에서는 시험장 설립 이래‘미황’,‘조황’, ‘수황’,‘금황’등 황도계 품종과‘오수백도’,‘대명’ 등 백도계 품종을 시리즈로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진혜인 기자 / gbn.tv@daum.net입력 : 2015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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