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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 죽전항에 치어·치패 25만여 마리 방류

17년째 발전소 주변 지역 어족 자원 씨 뿌려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0일
↑↑ 월성원자력 및 죽전어촌계 관계자들이 양남면 죽전항에서 온배수양식장 참돔치어 20만 마리를 바다에 방류하고 있다.
ⓒ GBN 경북방송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는 9일 오전 11시 경주시 양남면 죽전항에서 월성원전 온배수양식장에서 기른 참돔 치어 20만 마리와 전복 치패 5만 미(시가 약 2억 원 상당)를 방류하는 행사를 열었다.

월성원자력은 지난 1999년부터 17년째 발전소 주변지역 생태환경 개선과 주민소득증대를 위해 온배수양식장에서 직접 키운 치어와 치패를 방류하는 사업을 해오고 있다. 그동안 참돔·돌돔·우럭 치어와 전복 치패 등 고급어종 총 560만여 마리를 방류해 주변 해역의 어족자원 형성과 지역 어민 소득원 창출에 크게 이바지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김모종 죽전어촌계장은 “해마다 계속해 온 치어 방류로 인해 죽전항 인근 해역에 좋은 어장이 형성되고 있다”면서 “어촌계 주민들의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감사인사를 표했다.

윤청로 월성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발전소 안전운영에 전력을 기울이겠으며, 치어 방류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도 앞장서나가겠다”고 밝혔다.
↑↑ 월성원자력 및 죽전어촌계 관계자들이 죽전항 바다에 방류할 전복치패 5만 미를 배에 옮겨 싣고 있다.
ⓒ GBN 경북방송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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