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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도, 메르스 전파 예방에 총력 대응

메르스 종식까지 도지사 주재 대책회의 연다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0일
경상북도가 메르스 대처 및 감염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메르스 완전 종식 시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 도지사 주재로 메르스 대응 대책회의를 가진다.

이는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을 도지사가 직접 챙겨 메르스 도내 전파를 강력하게 차단하겠다는 의지에서 나온 조치다.

특히,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0일 오전 10시 도청에 마련된 경상북도 메르스대책지원본부에서 “도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도내 의심환자 발생현황 등 메르스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당부하고 “특히 중앙 대책과 연계한 지역 대책의 철저한 준비와 실행으로 메르스 전파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력히 지시했다.

도는 외래를 이용할 수 없는 야간 또는 휴일 메르스 의심 환자 및 접촉 의심자의 응급실에 내원을 대비해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35개소에 대응지침을 시달해 이 중 18개소는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나머지 17개소는 주말까지 선별진료소를 설치할 예정에 있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진입 전 외부공간이나 별도의 분리된 시설에 설치하고, 의료진은 개인 안전장비(마스크, 고글 등) 등을 착용하는 등 엄격한 메르스 감염관리지침에 따라 진료를 하도록 했다.

이는 메르스 의심환자와 일반 응급환자의 동선을 분리해 감염의 위험을 최소화하고 의료진도 감염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조처다.

한편 폐렴, 발열, 기침 등 메르스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반드시 선별진료소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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