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초전(대호) 작가, 도자기 전시회 열려
쉰 번째 전시회에 작품성 뛰어난 大作 선보여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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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대호) 박병식 작가의 도자기 전시회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대한불교원효종과 토함정사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에는 초전 선생의 작품성 뛰어난 작품들이 선보여서 눈길을 끌었다.
개막식인 5일에는 대한불교원효종 종단의 스님 20여 명과 경주의 화단을 이끌고 있는 임천 최복은 선생, 이명호 교수를 비롯한 작가들과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해 작품을 감상했다.
초전 박병식 작가는 부처님을 모시는 대한불교원효종 스님으로 경주 토함산 기슭에 터를 잡은 토함 정사(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1146-2)에서 흙을 빚으며 흙처럼 초자연적인 모습으로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다.
박병식 작가는 “내 곁에 흙이 있어 외롭거나 힘들지 않았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결국 땅으로 되돌아가는, 모든 근원과 귀결로서의 또 다른 이름인 흙”이라며 “일생 동안 도자기를 만들며 흙과 살아온 흙의 한 모습으로 긴 여로의 흔적을 모았다”고 말해 작품을 빚는 초전선생의 모습을 연상하게 했다.
초전 선생은 오랜 시간 미술공부나 서예를 공부하여 도자기 작품에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글씨를 써온 것으로 완벽한 작품성을 구가하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특백용호’, ‘오륙도호’, ‘특사자호’, ‘반야심경호’,‘천학호’, ‘진사호’ 등 100여 점에 이르고 한편에서는 생활도다기도 판매하고 있다.
이번이 50번째의 전시회로 초전 선생은 수십 년에 걸쳐 서울·부산·대구 등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가져왔고 한·중·일 초대전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 초대전을 하는 등 수많은 작품활동을 펼쳐왔다. |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  입력 : 2015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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