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보건소, 관내 해수욕장 수질검사 실시
- 2주마다 정기적으로 수질검사 실시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11일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5월부터 9월말까지 영일대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관내 4개 해수욕장에 대해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해양수산부 해수욕장 수질기준 운용지침」에 따라 장염발생과 직접 관련이 있는 장구균과 대장균 등 2개 항목이며, 수질기준은 장구균이 100MPN/100ml 이하, 대장균이 500MPN/100ml이하 이다.
또한, 정확한 수질검사를 위해 해수욕장별 양쪽 가장자리와 중앙지점 3곳에서 바닷물을 채취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8일 조기 개장한 영일대 해수욕장은 5월말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조사를 실시한 3개 지점 모두 대장균과 장구균이 기준 적합으로 나왔다.
영일대 해수욕장을 제외한 화진, 칠포, 월포 해수욕장은 10일 수질검사를 실시했으며, 북구보건소는 폐장일까지 2주마다 관내 4곳의 해수욕장의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폐장 이후에도 한차례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평가결과 관리요망 등급의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에서 오염원인 조사 등 해수욕장 수질개선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부적합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해수욕장 이용객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포항시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철저한 해수욕장 수질 검사로 연안해수의 오염을 예방하고,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6월 8일 영일대 해수욕장 조기개장을 시작으로 6월 27일 관내 지정해수욕장 6개소(구룡포, 도구, 영일대, 칠포, 월포, 화진)를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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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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