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4-21 08:12:5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지방자치 > 도청, 도의회

[영상]경북도, 가뭄관련 관계기관 긴급 합동 대책회의 가져

6월 강수예보 없어 가뭄 심화 대비차원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7일
경상북도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도청 제1회의실에서 도지사 주재로‘가뭄 확산에 대비한 관계기관 긴급 합동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대책회의는 지난 6월 초부터 봉화, 울진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시작된 가뭄이 강수량이 적을 경우 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장,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대구기상대 등 관계 기관장과 문경시, 영양군․영덕군․봉화군․울진군의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향후 기상전망, 가뭄 지역 실태 및 조치현황, 관계기관 가뭄대책, 봉화․울진지역 가뭄 현황 및 대처계획 보고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이종하 대구기상대장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경북지역 강수량은 평년대비 77%로서 적어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6월에는 큰비가 내리지 않으리라고 보여 7월 장마전선 형성 이후에야 가뭄이 해갈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북도 농축산유통국, 환경산림자원국에서는 그동안의 가뭄 피해 현황과 그간의 조치상황을 발표하고 앞으로 가뭄이 장기화를 대비한 용수확보 대책 등을 보고했다.

K-water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는 댐 저수량은 예년대비 108%를 유지하고 있어 용수공급에는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과학적인 물 관리 시스템을 통해 농업용수 및 병물 공급을 통해 도민불편 최소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에서는 현재의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예년과 비슷한 55% 수준으로 모내기를 완료할 때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고 말하고, 6월 말까지 가뭄이 지속할 경우를 대비해 절수대책과 한해 대책을 마련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수립 시행하겠다고 보고했다.

봉화․울진군은 먹는 물이 부족한 7230세대(20,454명)에게 소방차를 이용한 운반급수 또는 제한급수, 논 물 마름 및 밭작물 시듦이 나타나고 있는 557ha에 대한 하상 굴착․관정개발 등 가뭄 현황 및 대처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도는 가뭄이 발생하고 있는 봉화․울진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부터 상수도․농업분야별 비상근무를 하는 등 147억 원의 가뭄대책비를 투입해 소규모수도시설 개량 및 농업용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 가뭄이 심화할 경우를 대비해 가뭄대책 예산 추가 지원, 물 절약 캠페인 강화,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구축 등을 통해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긴급 대책회의에서 “비가 오고 안 오고는 하늘의 뜻이지만 도에서는 관계기관과의 협조 아래 앞으로 닥칠 가뭄에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라”고 주문했다.
장상원 기자 / jangproducer@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17일
- Copyrights ⓒGBN 경북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시로 여는 아침
청명하던 하늘 먹구름 몰려와 빗줄기 우두둑우두둑.. 
극장 문이 열리자 사람들이 쏟아져나오고 피부에서 붉은빛이 번져 ..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다 텅 빈 복도에서 잠시 마음을 내려놓는다 방으로 .. 
최동호 교수의 정조대왕 시 읽기
정조는 1752년 임신년에 출생하여 영조 35년 1759년 기묘년 2월..
상호: GBN 경북방송 /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139번길 44-3 / 대표이사: 진용숙 / 발행인 : 진용숙 / 편집인 : 황재임
mail: gbn.tv@daum.net / Tel: 054-273-3027 / Fax : 054-773-0457 / 등록번호 : 171211-005850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1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진용숙
Copyright ⓒ GBN 경북방송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