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경영안정자금 확대시행
- 소상공인 최대 5천만원 한도, 이자차액 보전 1년간 3% 지원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13일
포항시가 14일 메르스 영향 및 경기침체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 대해 특례보증 융자와 특례보증 외 융자(경영안정자금)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은 포항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출연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그 10배수인 100억원에 해당하는 신용보증서를 발급하게 되며, 개별 소상공인별 최고 2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그 대출금에 대하여 2년간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준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제조·건설·운수업은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 그 밖의 업종은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의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소상공인으로서 개인 신용등급 6등급 이하(착한가격 모범업소와 전통상업보전지역은 신용등급 관계없음)이고 최근 3개월 이내 금융권의 연체사실이 없어야 한다.
대출신청은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구비하여 경북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해 심사과정을 거쳐 신용보증서가 발급되면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면 된다.
특례보증 외 융자금(경영안정자금)은 은행권 직접 대출방식으로서 포항시가 대구·농협·국민·기업·하나·신한·우리·부산·경남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개별 소상공인별 5천만원 이내에서 은행권의 심사과정을 거쳐 대출이 확정된 소상공인에 대해 1년간 3%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준다.
특례보증 외 융자금은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 등록이 된 소상공인이면 개인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누구나 대출이 가능하나 반드시 은행권의 심사과정을 거쳐야 하며, 대출신청은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구비하여 각 은행의 점포를 방문해 대출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포항시에 융자추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영안전자금 융자는 7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올해 12월 31일에 종료되며 각 은행 점포에 문의하면 된다.
포항시 방청제 경제노동과장은 “특례보증과 경영안정자금 확대시행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어느 정도 해소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융자추천 신청서는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 내려 받거나 각 은행 점포에서 배부하고 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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