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룡의 세상 보기(200)
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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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수려한 강과 산 그리고 바다의 삼박자를 갖춘 곳이 바로 경북입니다. 휴가철을 맞아 경북도청의 간부직원들이 서울과 대구, 부산 등 국내 대도시에서 관광홍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우선 태백산에서 소백산을 지나 여수반도에 이르는 소백산맥에 주흘산, 대야산, 속리산, 황학산 등의 험산준령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한양으로 가는 고갯길인 죽령, 조령, 추풍령 등에는 오랜 세월의 숱한 이야기가 전해 집니다. 그리고 청량산, 학가산, 비봉산, 금오산, 가야산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낙동강은 그 산들에서 시작한 계곡에서 비옥한 옥토를 적시면서 삶과 역사를 날라다 줍니다.
또 백두대간의 삼거리인 태백의 구봉산에서 부산 다대포까지 가는 낙동정맥에 백암산, 일월산, 칠보산, 주왕산, 내연산, 비학산, 도덕산, 토함산, 운문산에 이르는 경북 동해안 벨트가 동해의 기상을 황금들판으로 옮겨주고 있습니다.
동해바다는 독도와 울릉에서 출발하며 마치 물위에 수놓은 듯한 천혜의 경관을 품고 있는 블루오션입니다. 바다는 세상의 모든 것을 품어주는, 말 그대로 해불양수(海不讓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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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 아니라 휴가철에 심신을 힐링할 곳으로 템플스테이와 고택(古宅)스테이 할 곳 또한 많이 있습니다. 법보신문에 보도된 경북지역 템플스테이 사찰은 의성 고운사, 경주 골굴사, 구미 도리사. 포항 보경사, 성주 심원사, 영덕 장육사, 김천 직지사, 봉화 축서사 등입니다.
또 고택스테이는 안동 농암고택과 지례예술촌, 청송 송소고택, 영주무섬마을 등이 좋다고 각종언론에서 회자되고 있습니다.
경북은 눈에 보이는 강과 산, 바다에 문화와 정신이 찬란히 꽃핀 터전입니다. 우리의 깊은 역사 속에 숨쉬어 온 신라문화, 가야문화, 유교문화의 본산이 바로 경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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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우리나라가 있게 한 기본정신은 바로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 정신입니다. 또한 삼한일통(三韓一統)의 진원지가 바로 이 곳이며, 수 많은 선비를 배출하였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선봉에서 목숨을 바치며 나아가던 곳 또한 경북이며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이자 중 흥지가 바로 경북입니다. 2008년 3월 5일 조선일보가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지난 60년 동안 우리 민족이 성취한 업적 중에 1위가 바로 새마을 운동이었으며 2위가 서울 올림픽, 3위가 2002년 월드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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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는 명산대천과 하얀 파도가 일렁이는 푸른 바다가 있으며 민족의 혼을 품고 있는 명승고적이 많습니다. 그리고 올 가을 우리의 풍성한 식탁을 준비할 풍요로운 넓은 들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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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상북도는 진정한 힐링과 감성이 있는 곳입니다. 지즉위진간(知則爲眞看)이라 알아야 참을 보게 됩니다. 또 아는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보인다고 유홍준님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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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병철 기자 / 5084474@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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