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 답이 있다” 포항시, 현장농업포럼 추진
- 농업인과 함께 현장에서 농업지식과 현장경험 쌓아 - 비농업 전공인 농촌지도사들의 역량강화에 큰 도움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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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33명이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부터 4개 팀을 구성해 현장농업포럼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농업포럼은 월 1회 농업현장에서 지도직 공무원과 농업인이 함께 농업의 문제점을 직접 체험하고 연구하는 작목별 실습이다. 각 팀들은 월별로 현장농업을 함께 할 농가 선정 후, 연중 주요 재배시기에 맞춰 직접 농업인과 함께 농작업에 참여하면서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전문 지식을 쌓고 있다.
7월에는 주요재배 일지에 따라 △혁신팀은 기계면 봉계리 박용해 농장에서 하우스 참외 수정 활성화에 대해 △창조팀에서는 죽장면 일광리 김문활 농장에서 CPK발효비료 사용에 대해 △경제팀에서는 흥해읍 매산리 장종두 농가에서 사과나무 관리상태 관찰과 병해충 예방에 대해 △변화팀은 내단리 최진석 농가에서 부추꽃대 제거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특히, 팀별로 추진한 현장농업포럼 결과 발표를 통해 타 팀원과 지식을 공유하고 토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 하고 있으며, 선후배 지도사가 멘토․멘티가 되어 사과나무 하계 전정을 함께 실습하는 등 영농지도 기술을 전수하는 현장실습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최영섭 농촌지원과장은 “현재 지도직 공무원 중 비농업 전공자들이 많다”며 “현장농업포럼을 통해 농업지식과 현장경험 부족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전문교육 이수를 통한 역량 개발로 농촌지도사들의 지도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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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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