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새마을회, 말복맞이 무료중식 봉사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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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새마을회(회장 권영순)는 지난 8월 12일 말복을 맞아 관내 700여 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복날 대표음식인 삼계탕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번 말복 삼계탕 무료봉사에 참가하는 영주시새마을회 50여명의 봉사자는 평소에도 영주시새마을회관에서 무료중식행사를 펼쳐 지역 어르신들의 찬사를 받아 왔으며, 이번에 말복을 맞아 관내 대형예식장을 빌려 쾌적한 시설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광복 70주년의 기쁨을 지역대표 먹거리인 삼계탕으로 정을 나누었다.
지팡이 대신 유모차에 의지해 이웃 친구와 함께 왔다는 80대 중반의 할머니는 “자식은 멀리 있어 전화로 더위에 어떠냐”고 안부를 묻는데 새마을회에서 이렇게 평소에도 많이 챙겨주고 치아가 약한 노인들이 먹기에 제격인 삼계탕을 무료로 주다니 고맙기 그지없다며 봉사자의 손을 놓지 못하였다.
한편, 올 해 하반기부터 영주시새마을회를 이끌고 있는 권영순 회장은 취임 후 자립과 협동․변화․도전․창조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4,000여 회원들과 함께 이어 가자며 지난 달 부터 더위와 싸우며 관내 읍면동 새마을회장단과 힘을 합쳐 영주시 부석면 소재 유휴 공한지 7,000㎡를 일궈 오는 8월 15일 배추․무 파종을 한 후 지역의 불우한 가정올 위한 겨울 김장은 영주시새마을회가 책임진다는 각오를 다졌다. 앞으로 영주시새마을회는 겨울철 김장나누기는 물론 지역특산품인 부석태(콩) 생산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 명품브랜드 육성과 불우이웃돕기에 앞장 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이 날 삼복 더위도 잊은 채 삼계탕 배식봉사에 나선 장욱현 영주시장은 그간 여러 차례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해 봤지만 오늘같이 700 명이 넘는 어르신을 한꺼번에 모시다 보니 오늘이 말복인 지도 잊을 지경이라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훔쳤다. |
황재임 기자 / gbn.tv@hanmail.net  입력 : 2015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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