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통일기도회’ 포항서 연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5년 08월 14일
|  | | | ↑↑ 좌로부터 권택근목사, 서임중목사, 주대준장로 | | ⓒ GBN 경북방송 | |
포항지역 크리스천들이 광복절인 15일 한동선린교회(담임목사 권택근)에서 ‘광복 70년, 평화통일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도회에는 탈북민, 목회자, 의사, 변호사, 교사, 기자, 아나운서, PD, 기업인,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도회는 권인애(한동대 3년), 권세계(선린대 2년) 씨의 오프닝 찬양(반주 권새봄 한동대 4년 휴학) 인도와 예배를 위한 통성기도에 이어 1부 예배, 2부 친교, 3부 기도회 순으로 진행된다.
예배는 유상원 포항CBS 아나운서 사회로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 주대준 포항선린대학교 총장(장로) 기도, 최명자 포항글로벌평생교육원장(권사) 성경봉독, 언론인홀리클럽 찬양팀 ‘내가 매일 기쁘게’ 특송, 이사랑 목사(포항주찬양교회) 인사, 서임중 포항중앙교회 원로목사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 설교, 광고, 권택근 한동선린교회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진다.
교제의 시간에는 참석자들이 김밥과, 떡, 과일, 차를 나누며 북한 이야기 등으로 친교를 도모한다.
박하얀 KBS 리포터 사회로 시작되는 기도회는 탈북민 찬양팀 특송, 탈북민 간증, ‘한반도 통일을 위한 통성기도, 특별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특별기도에서 이사랑 목사는 복음 통일과 대통령, 위정자를 위해, 이동섭 탈북민 멘토협의회장(장로)은 남한에 있는 2만7천명 탈북민을 위해, 임정택 향기 내는 사람들 대표는 북한 2천400만 동포와 북한 지하교회를 위해, 김재원 뉴시스 부장(언론홀리클럽 수석부회장)은 북한 인권을 위해, 박원호 집사(어게인1907팀장)는 탈북민 강제북송 반대와 중국 내 고아를 위해, 김경화 포항극동방송 국장은 포항 성시화와 교회 일치 및 연합을 위해 기도한다.
광복 70년, 평화통일 기도회는 참석자들이 손에 손을 잡고 ‘애국가’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는 가운데 막을 내린다.
탈북민들은 “많은 분들이 바쁜 중에서도 통일을 위해 기도회를 연다는 소식에 가슴 뭉클했고, 고마웠다”며 “하루 빨리 통일이 돼 가족과 친척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  입력 : 2015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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