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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우호도시‘이란(이스파한시)’국가의 날 행사 열려

고대 페르시아 구전서사시 ‘쿠쉬나메’를 극작한 ‘바실라’ 공연 열기
2013년 경주시와 우호도시 결연, 문화․관광 등 다양한 교류활발

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5일
ⓒ GBN 경북방송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의 공식행사 중 22일부터 경주시와 우호도시인 아제르바이잔 국가를 시작으로 24일에도 백결공연장에서 우호도시인 이란(이스파한시) 국가의 날이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하산 테헤리안 주한 이란 대사,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 및 관람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란 국가는 현재 엑스포공원 문화센터 정동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고대 페르시아의 구전서사시 ‘쿠쉬나메’ 스토리를 기본으로 한 작품 ‘바실라’ 공연을 통해 6세기 초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공주, 그 시대 영웅들의 이야기를 환상적이고 스펙터클하게 연출하고 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하산 테헤리안 주한 터키 대사’에게 경주시민의 마음을 모아 ‘다기세트’ 기념품을 전달하며 “실크로드 동서 기점인 양 국가 간에 실크로드를 통해 문화와 관광, 경제, 산업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교류를 확대로 이어가자”며 이국적인 이란의 전통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번 ‘실크로드 경주 2015’ 행사에 이란은 그랜드 바자르 내 부스 설치, 이스파한 전통 음악단 공연, 실크로드 대학 네트워크(SUN)에 이스파한 대학 등 3개 대학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그랜드 바자르 내 이란 부스에서 ‘페르시아 케밥’은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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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 기자 / bargekju@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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