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경주 방폐장 준공‘38년 국가적 과제 해결’
민주적 유치 경주시민에게 감사 …지역지원사업 조속추진 약속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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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중‧저준위 방폐성폐기물 처분장 1단계 처분시설 준공식이 28일 처분장 입구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열린 가운데 황교안 국무총리, 김관용 경북도지사, 정수성 국회의원,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축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황교안 총리는 축사를 통해 “1986년 부지선정 추진 30년만에 맺은 값진 결실이며 국가적 안전과제 해결에 결단을 내려준 경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종인 이사장은 "국책사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책임감으로 방폐장을 유치하고 건설과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경주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오차없는 안전한 방폐장 운영 시스템을 확립해 경주시민과 국민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주 방폐장은 정부가 1978년 최초로 고리1호기 송전을 시작한 이래 1986년부터 원자력이용 책임을 위해 방폐장 확보를 추진했으나 국민적 공감대 부족으로 19년간 9차례의 실패를 겪어 왔으며, 지난 2005년 11월 민주적인 부지선정 공모와 주민투표를 통해 경주 유치가 결정되었고 방폐물의 안전한 처분이라는 국가적 과제해결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또한, 경주 방폐장은 우리 사회에 갈등사업에 대한 민주적 의견수렴과 합리적 갈등조정이라는 사회적 선례를 남겼고,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의 계기를 마련하여 원자력이용 책임 완성에 실마리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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