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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철도부지[(구)포항역~효자역] 생활환경숲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기본사업비 10억원 내년 예산 반영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5년 09월 04일
포항역사 이전으로 폐선된 효자역~구포항역간 철도부지 4㎞구간에 대한 공원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와 관련해 박명재 의원(포항남구 울릉)은 이강덕 시장과 함께 노력해 ‘국․공유지 경관불량지역 생활림 조성’사업 기본계획수립 및 실시설계에 필요한 예산 10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했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 철강산업의 불황으로 침체된 원도심에 녹색활력을 불어넣고 도심내 국가소유 폐선부지를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생활환경숲으로 조성함은 물론,
동해남부선 폐선구간내 쓰레기 무단 투기, 폐기물 적재 등 경관불량지역을 친환경 녹색길로 조성해 시민의 안전한 힐링공간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모꼬지광장, 어울누리 숲, 산책로, 자전거길 등이 조성되는 ‘국․공유지 경관불량지역 생활림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00억이 투입돼 오는 2017년말 준공 예정이다.

박명재 의원은 “시민이 공감하는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폐선 철도부지가 포항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뿐만 아니라 죽도시장, 포항공대, 도심상가 등과 연계된 새로운 관광명소로도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토부(한국철도시설공단)와 적극적인 협의는 물론 지역발전과 주민의 쾌적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국비 확보를 이강덕 포항시장과 합심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용숙 기자 / ysjin130@korea.com입력 : 2015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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