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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이 양성평등의 첫걸음”

17일, 201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8일
경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노정숙)는 17일 오후 2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도내 기관·단체장 및 여성지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일·가정 양립 약속과 실천 양성평등의 첫 걸음입니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양성평등 홍보영상물 상영 경북도여성상과 여성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기념사 및 주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여성상에는 영양두들마을 재령이씨 석계파 13대 종부 조귀분(66세)씨가 양성평등사회 구현과 여성의 권익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최고 영예 대상인 ‘올해의 경북여성상’을 수상했다. 또 ‘양성평등’ 부문에는 (사)한국여성정치연맹경북연맹 회장 길윤옥(59세), ‘여성복지’ 부문에는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 감사 이경순(57세), 문경시 여성단체협의회 사무국장 배희숙(53세),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영순(63세), 청송군 재향군인회여성회 회장 이순복(65세),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 칠곡군지회 회장 예용운(78세)씨 등 모두 7명이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장 상인 외조상은 한국자유총연맹 경북지회여성협회장 도영순 씨를 지역사회 지도자로서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는 남편 박성진 씨가 수상했다.

한편, 올해 경북여성상 수상자 조귀분 씨는 조선 중기 경상도 양반가의 음식 146가지 조리법을 소개한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을 재현, 조리법을 전시·복원해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제7차 세계물포럼 개최 시 박근혜 대통령과 야노시아데르 헝가리 대통령 등 각국 정상 9명이 참석한 환영 오찬에 음식디미방 메뉴를 선보여 세계인들에게 그 우수성을 전파하는 등 ‘음식디미방’ 전수 및 세계화 추진에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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