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성묘객 안전을 위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24일
포항시가 수확기 농작물 피해 및 도심지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11월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대상으로 지정해 민가와 축사 및 도로로부터 100m이내 지역을 제외한 포항시 전 지역에서 포획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모범엽사로 추천받은 전문엽사 30명으로 구성돼, 본격적인 수확철 멧돼지 등 유해 야생동물 출몰 신고가 들어오면 즉시 출동해 포획․퇴치로 농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성묘객들의 안전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포획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피해방지단의 포획활동과 더불어 관할 경찰과 관계공무원 입회하에 안전한 총기사용을 지도하고, 불법 포획 행위 근절·지도감독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최근 야생멧돼지의 잦은 출몰로 농작물 피해와 조상묘지 훼손이 심각한 신광면 지역 일원에서 전문엽사 및 수렵단체회원과 함께 합동 포획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
김성우 기자 / ksw1736@hanmail.net  입력 : 2015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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