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경주행복학교, 한글날 맞아 문해 한마당 백일장 가져
‘패랭이꽃의 꿈’ 제9호 문집 발행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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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경주행복학교(교장 서영자)는 9일 월드붸페에서 지역 유관단체장 및 학생인 어르신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해 한마당 백일장을 가졌다.
한글을 배우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경주행복학교는 한글날에 맞춰 문집 ‘패랭이꽃의 꿈’를 발행하는 한편, 어르신들에게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글솜씨를 문해 백일장을 통해 맘껏 자랑하고, 잠시나마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서영자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이제 더부살이에서 벗어나 경주지역 어르신들이 못배운 한을 풀고 배움의 열정으로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경주시와 시의회, 경주행아단(후원모임)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서영자 교장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주행복학교는 1992년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에게 문해교육(문자해독교욱)을 한 것이 모태가 되어, 2009년 경주행복학교로 개명하였으며, 2014년 성건동으로 교실을 이전했다. 비영리 평생교육기관, 성인문해교육 및 복지기관으로 초등1~6학년, 중등1~3학년, 고등부, 토요 풍물반 등 10개 반에 경주지역 성인 문해 학생 230여명이 학업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
이종협 기자 / jh2628478@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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