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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지금 사과향기에 물들다' 문경사과축제 개막


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2일
ⓒ GBN 경북방송

문경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문경사과축제가‘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라는주제로10월9일부터25일까지17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2006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이어져온 사과 축제는 올해로10회째를 맞이해10주년 기념행사,다양한 체험・전시행사,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등 보다 더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사과낚시,사과골프,사과를 향해 쏴라 등 사과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들이 준비되어 있으며,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도전기네스,사과퀴즈쇼도 진행 될 예정이다.또 문경사과경매도 수시로 진행해 고품질의 문경사과를 저렴하게 구입해 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행사장을 벗어나 직접 사과농원에 들러 사과재배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사과따기체험도 운영해 대도시에서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좋은 추억거리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문경사과축제가10년 동안 이어져 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사과재배농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금년도 사과축제는10년간의 노하우를 잘 살려 문경을 찾아오시는 모든 관광객들을 만족시키며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내실 있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사과는1천900여농가에서 연간3만7천톤의 사과를 생산하여 문경농업을 선도하고 있으며그 중 감홍사과는 전국 제일 주산지로 발돋움했다.감홍은 당도15~16도,산도0.4%로 재배품목 중 당도가 가장 높을 뿐 아니라 적정한 산도비율로 아삭한 식감을 주며 특유의 사과향을 자랑하여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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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희 기자 / hee-ya33@hanmail.net입력 : 2015년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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